2024. 5. 10. 11:57ㆍ해외여행/우즈베키스탄
https://eticket.railway.uz/en/home
O'zbekiston Temir Yo'llari
eticket.railway.uz
기차예매는 위 사이트에서 진행
한국으로치면 코레일 홈페이지 같은곳
어플도 있긴한데.. 컴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내폰만 그런건지 날짜 선택이 잘 안되서 몹시 불편했음
기차티켓은 2달전에 열린다고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45일까지 열림
야간열차는 특히나 빨리 매진되는거같았다
미리미리 예약하는걸 추천함.
출발지-목적지-날짜 선택 후 검색
한번에 검색 표시창이 안뜰시 여러번 연타 or 창 껏다가 다시 켜면 됨!
나는 구글?크롬? 자동번역 해놔서 한글로 나왔다..
사실 너무 자주 들어가서 이제 번역안해도 대충 알아버릴지경
나는 야간열차와 아프로시욥만 탈거라서 그것 중심으로 봤음
야간 열차는 검색시 SV칸이 있는데 무엇의 약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침대칸, 2인용, 문닫기 가능, 가장 중요한 에어컨! 이라서 선택
한번에 최대 4인까지만 예약 가능이었다
기차 옵션을 선택하면 나오는 정보 입력창
번역하면 저렇게 생겼음
중간이름은 한국인은 없으니 공란으로
문서유형(document type) 은
foreign document 로 선택
+) 발행국가는 밑으로 내려야 south korea가 나옴,, 위에있는 korea는 북한이므로 주의!
만약 한국어 번역 돌려서 했다면 대한민국으로 표시가 되어 헷갈릴 수 있음
그리고 나는 별생각없이 바로 나오는 korea를 선택해버렸고...ㅎ
국적을 북한으로 했을때 기차 탑승이 문제되는일은 전혀 없었다^^;;
어쩌면 미리 예매한 표를 어플로 보여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음
일단 그냥 어플 보여주면 날짜랑 시간정도만 체크하는듯 했음
무튼.. 이 정보는 로그인해서 미리 입력해두면 [목록에서 추가] 버튼으로 쉽게 등록 할 수 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결제창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는데...
바로 결제수단의 문제..
U/H는 아주 낯선 결제수단이고..
그옆에 낯익은 카드들은 활성화가 안된 상태..
이게 가끔씩 해외카드가 활성화가 안된다
며칠에 한번씩 안되는거같음..
열심히 블로그랑 뒤져보니 페북에 문의남기면 답장준대서 남겨봤는데
나는 답장을 못받았고 그냥 매일매일 열심히 들어가서 봄
들어가면 어느순간 자리가 확 줄어든게 보일텐데
그때가 바로 해외카드가 열린것임^^
해외카드 열리기전엔 자리 널널해서
엥? 쉽네? 할 수있지만
하루만 안들어가도 매진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ㅎ
그리고 저렇게 음영처리 되있어도 눌러보면 되는날도 있으니 꼭!! 확인 해야함!!
그리고 결제는 해외카드 결제의 경우 유로로 결제 된당,,
나는 침대SV석+기차보험(?) 해서 2인 79만숨 이었는데
유로로 49.87
한화는 86,161원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결제까지 끝나면 이렇게 완료된 화면이 표시 되는데
모든것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저 번역된 왕복항공권이 뭐지? 싶어서 눌러봤다
팝업이 하나 더 뜨긴했는데 그건 우즈벡어였고.. 어차피 난 까막눈;;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HA(?)인가? 눌렀는데
아마 이게 YES 였나보다.
창이 멈춰서 새로고침하고 다시 들어가니
티켓이 반환됨;;;;
그리고 수수료도 15000숨;;;
당일예약 당일 취소인데도 수수료가 있는지...ㅠ
환불되면... 재공유 하겠음...ㅠ
+) 환불요금!
결제시 한화로86,161원, 환불금액 83,775원
이게 유로-숨-한화.. 에서의 환율때문인지 모르겠음
명세서에 부분환불이라고 되어있는거 봐서는.. 수수료 제외하고 환불 된듯
환불은 거의 바로 됐는데 취소 연락이 따로 안와서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설픈 한국어 번역보다는 그냥 우즈벡어>영어로 번역 쓰는게 나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