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생각보다 맛집이 없었고 생선구이 그만 먹고 싶었고.. 근데 초무침도 안 좋아하고.. 그렇다고 돈가스 먹으러 가기도 좀 그렇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쏠비치 내부 식당 이용하기로 함 1. 씨푸드 테이블 웰컴동 지하 1층 매점 옆 위치 멍게비빔밥과 전복 물회 비빔밥은 미역국이 같이 나왔다. 전복 물회! 맛있었는데 너무 셔서 >__

이른 휴가로 진도 쏠비치 다녀왔다 내가 갔을땐 인피니티 풀 뜯어 고치고 있어서 못들어갔다 (사실 갈 맘도 없었음..) 사우나는 이용 가능했는데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쏠비치는 리조트 룸 / 호텔룸으로 나뉘는데 밥 해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호텔룸으로 예약함 다들 방배정 일찍가서 받아야 된다고 했었는데 3시 체크인 할때 갔는데도 좋은 층으로 배정 받음 아마도 인피니티풀이 휴장이어서 예약이 없었나보다. 호텔은 7층이 가장 높은 층 그리고 웰컴센터 건물과 연결되어 있음 호텔로 간다면 7층으로!! 룸 컨디션 더블룸. 깔끔하고 전망도 좋아서 아주 만족 오션뷰~~ 리조트는 오션뷰로 가려면 현장에서 22,000원 인가? 더 결제해야 됐던 거 같고.. 호텔보다 건물 자체가 뒤쪽에 있어서 이렇게 바로 보이진 않을 ..

춘천여행 최종편 남이섬 편 시작합니다~ 남이섬의 소유주가 친일파 후손인데 사유지라서 모든 수익이 그쪽으로 간다고 하네요.. 남이섬 관계자분이 달아주신 댓글 첨부합니다~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하네요~ 현재의 남이섬은 일제시대 때 친일행각을 하였던 민영휘가 남이섬을 소유하고 있다가 그 후손에게 물려주었거나, 민영휘의 재산이 후대에 상속된 결과 그 후손이 상속재산을 이용하여 남이섬을 구입하였거나, 혹은 남이섬이 일제 때부터 영위되어 내려오는 법인이 아닙니다. 남이섬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남이섬의 설립자인 민병도가 민영휘의 서자(妾室의 아들) 민천식의 양자였기 때문에 적실(嫡室) 소생에게 민영휘 재산의 대부분이 상속되었고, 수재 민병도는 순전히 본인의 근로소득으로 황무지나 다름없던 남이섬을 싼 ..

숙소편에 이어서 바로 작성해보는 춘천여행 2탄 아침고요 수목원! 말 그대로 수목원이에요 마음을 정화하기에 좋았음.. 제가 추천한 숙소와 바로 5분거리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 거의 춘천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보여집니당ㅋㅋㅋ 제가 숙소에서 걸어서 다녀왔는데요. 진짜 걸어서 5~10분? 정도 걸려서 깜짝 놀랬음... 그래서 다시 한 번 내가 숙소하나는 참 잘 골랐구나 느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뿌듯 도ㅋ착ㅋ 수목원 입구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면 볼 수 있는 안내판 가평 관광지 순환버스래요 저는 자유롭게 다니기위해 그냥 뚜벅이로,, 어차피 1박2일이니까..ㅎ..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땐 11월이라 일루미네이션 설치작업을 진행하고있었어요 흑흑 지금 쯤 야경이 예쁜 일루미네이션을 ..

춘천여행 다녀왔습니다~0~ 사실 다녀온지 한달정도 되가는데... 귀차니즘으로 이제서야 글을 쓰는...ㅋㅋㅋㅋㅋ 춘천하면 가평이고 가평하면 펜션이죠! 본가에 살땐 꿈도 못 꿨었던 가평펜션,, 시설도 좋은데 가격도 다른 지역보단 저렴한 편이라, 언젠가는 꼭 가보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가고 말았읍니다. 케헤헤 역시 펜션은 소셜앱을 이용하는게 젤 편하더라구요. 한번에 다 놓고 비교 할 수 있어서ㅎㅎ (그리고 펜션을 보는 눈이 높아진다..가격은 덤..) 제가 펜션을 찾을 때의 기준은 1. 깨끗할 것 2. 스파풀 3. 아침고요수목원이랑 가까우면 좋겠다. 4. 시설 대비 저렴하면 좋겠다. (비수기라서 가격 욕심이 강했음) 5. 이왕이면 독채 6. 픽업가능 그리고 몇시간을 쿠X, 위X프 등등 소셜 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