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의 일생/내가 엄마라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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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프2 프라페베이지 후기
부가부, 스토케 등등 직접 밀고 비교해보고 구매함선택한 이유는 안전과 예쁨어차피 디럭스 스펙은 다 비슷하다 가격도 그렇고…그래서 안전성을 중점으로 봤는데남편이 눌러도 안뜬다!! 생각보다 나도 모르게 유모차에 기대게 되는데 안들린다는점이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잘 밀리고 진동도 잡아준다그리고…..예쁨ㅋㅋㅋㅋㅋ1과 달라진점은 접을 때 핸들에있는 잠금장치를 좌or우로 밀고 누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도 폴딩해봤는데 바뀐게 편할 수 밖에 없는…ㅋㅋㅋㅋ(안그럼 바뀔 이유가 없었을듯)백화점에서 사서 택배로 배송설명서랑 워런티카드가 들어있음!워런티카드에 시리얼넘버로 정품등록!조립은 쉽다 본체 꺼내고바퀴 4짝 꺼내고커버랑 앞 손잡이(?)실버크로스 로고…고급진느낌…ㅋㅋㅋ못참고 만져서 지문이..ㅋㅋㅋㅋ..
2025.01.31 -
조리원 일기1 (광주모아산부인과 조리원)
생각보다 조리원 생활은 굉장히 바쁘다수유콜을 받으면 더!병원 퇴원 후 5층에 있는 조리원으로 바로 올라옴혹시 보호자가 없어도 조리원에서 짐 같이 옮겨주실 여사님 보내주신다.입원 기간동안 보호자가 엄마였어도 조리원엔 못들어오게함.. 오직 남편만 입/퇴 가능..귀중품은 잘 챙기고 방문 잠그고 다니라고 하심난 단한번도 잠그고 다닌적 없고 이상없었음👍내가 쓴 120만원짜리 방어차피 대부분 혼자 지내야해서 작은방으로 하고 마사지를 많이 받기로함통로(?) 공간에 얇은 깔게 하나 깔면 놀랍게도 남편이 잘 수 있었다..! 딱 한명 누울 정도의 공간화장실 휴지는 있는데 방휴지는 따로 없어서 챙겨야함드라이기 있음!조리원복 2, 가운1, 수건1, 산모패드1set 있음!내가 입실한날은 벽 도배를 하던 중이어서 어수선했다옛날..
2025.01.20 -
조리원 생활 후 써보는 출산가방 리스트
출산가방은 35주 전에 싸놨었다.후에 미리 조금이라도 준비 해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36주차부터 급격히 뭔가 하기 힘들어졌기 때문..기본적으로 조리원에서 요청하는 준비물들 챙기고조리원 기간에 따라 가감하면 될 것 같다나는 3주, 자연분만 기준으로 작성그래봐야 17박18일 이었나? 그럼1. 맘스 안심팬티 2팩산모패드를 다 똑같은걸 쓰는지는 모르겠으나..광주모아조리원은 약간 강아지패드 작은것..? 느낌이라출산직후엔 오로+요실금증세 때문에 안심팬티 입음딱 2팩 쓰니 요실금 증세도 없어져서 이후엔 지급되는 산모패드 씀!부족하면 고객지원실에서 가져가면 된다산모패드는 병원 입원하면서부터 4팩정도 씀2. 마이비데 3-4팩회음부+항문의 상태가 안녕하지 못하므로..진짜 잘썻음ㅠ비데가 있었어도 무서워서 못썼을것 같음..3..
2025.01.17 -
출산 후 입원일기
출산-회복-입원실이동-밥-소변누기-첫 수유이 모든것이 출산 후 약 6시간내에 이루어짐특히 소변은 출산 후 4시간 내에 보라고 하심더불어 소변검사도 해야해서 받아 달라하시는데..피가 많이 섞이는 바람에 다시 받음그리고 모아 산부인과 입원실!이방이 1박에 19만원입구에 화장실, 방안쪽에 샤워실이 따로 있음보호자 침대가 있어서 침구류는 따로 안챙김병실 자체는 쾌적했음창쪽이 지하철 공사장 쪽이었는지 차다니는 소리,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긴했는데.. 피곤해서 엄청 신경쓰이진 않았으나 예민한분들은 피하는게 좋을지도..?아무튼 원랜 그냥 작은방으로 할랬는데 남편이 방상태 보고나서도저히 애낳고 그방에 입원하게 하고싶지 않았다고..외에 산모용패드10매, 새수건, 치약칫솔세트, 드라이기유축기, uv소독기, 전자렌지 준비되어..
2025.01.12 -
출산일기
1/1 유도분만 예정이었기에..24/12/31 최후의 만찬으로 행운버거 먹으러감돌아오는길에 정자에서 누들핏도 먹고ㅋㅋㅋ남편이랑 마지막 만삭 사진도 찍으며 재미나게 보냈다그리고 잊기전에 출산 히스토리 기록12/30일 오후 갈색 이슬 조금 비침31일 새벽 4시 생리통 같은 싸르르한 통증으로 잠에서 깸. 뭔가 쎄해서 화장실갓더니 선홍색 이슬. 생리대 착용 및 한시간정도 통증 지속 됨. 가진통 같아서 딱히 주기 체크 안함. 화장실 확인 했을 때 생리 끝물처럼 분비물 조금씩 묻어나고 패드에도 있음하루종일 이슬비치고(갈색+간간히 선홍색) 가끔 가진통옴 밥먹고 쪽잠잣다. 양수터질까봐 아무거토 안하다가 10시넘어서 행운버거 먹으러감ㅋㅋ1/1 밖에서 새해를맞고(?) 집와서 씻고 얘기하다 잠듬! 그리고 가진통에 깨서 놀다..
2025.01.07 -
임신 일기1
내가.... 내가 엄마라니..!! 4월 25일 생리 예정일이 이틀정도? 지난 상태였음.원래 하루이틀 정도는 밀리기도 하지만 뭔가..느낌이 이상해서 새벽1시.. 1차로 얼리 테스트기 사용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2줄 확인주위도 그렇고 요즘 보면 임신이란게 쉽게 되지도 않을 뿐더러...나는 약간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서맘편히 생기면 생기는대로~ 안생겨도 둘이 잼나게 살자! 였다.마음을 편히 가져서 일까...? 우리에게 찾아와준 아기 천사그래도 혹시나 하여 아침에 첫소변으로 한번 더 진행 > 바로 2줄왠지모를 불안감에 병원 방문직전까지 총 4번의 테스트기를 사용했다 코로나 때도 그랬지만.. 이런 키트는 확정이면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결과를 알려주는 듯 하다..내 경우 정확도 100% 산부인과 진료 후 임신..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