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일기1 (광주모아산부인과 조리원)
생각보다 조리원 생활은 굉장히 바쁘다수유콜을 받으면 더!병원 퇴원 후 5층에 있는 조리원으로 바로 올라옴혹시 보호자가 없어도 조리원에서 짐 같이 옮겨주실 여사님 보내주신다.입원 기간동안 보호자가 엄마였어도 조리원엔 못들어오게함.. 오직 남편만 입/퇴 가능..귀중품은 잘 챙기고 방문 잠그고 다니라고 하심난 단한번도 잠그고 다닌적 없고 이상없었음👍내가 쓴 120만원짜리 방어차피 대부분 혼자 지내야해서 작은방으로 하고 마사지를 많이 받기로함통로(?) 공간에 얇은 깔게 하나 깔면 놀랍게도 남편이 잘 수 있었다..! 딱 한명 누울 정도의 공간화장실 휴지는 있는데 방휴지는 따로 없어서 챙겨야함드라이기 있음!조리원복 2, 가운1, 수건1, 산모패드1set 있음!내가 입실한날은 벽 도배를 하던 중이어서 어수선했다옛날..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