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6. 18:39ㆍ국내여행
이른 휴가로 진도 쏠비치 다녀왔다
내가 갔을땐
인피니티 풀 뜯어 고치고 있어서 못들어갔다
(사실 갈 맘도 없었음..)
사우나는 이용 가능했는데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쏠비치는 리조트 룸 / 호텔룸으로 나뉘는데
밥 해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호텔룸으로 예약함
다들 방배정 일찍가서 받아야 된다고 했었는데
3시 체크인 할때 갔는데도 좋은 층으로 배정 받음
아마도 인피니티풀이 휴장이어서 예약이 없었나보다.
호텔은 7층이 가장 높은 층
그리고 웰컴센터 건물과 연결되어 있음
호텔로 간다면 7층으로!!
룸 컨디션
더블룸. 깔끔하고 전망도 좋아서 아주 만족
오션뷰~~
리조트는 오션뷰로 가려면 현장에서 22,000원 인가? 더 결제해야 됐던 거 같고..
호텔보다 건물 자체가 뒤쪽에 있어서 이렇게 바로 보이진 않을 것 같음
작은(?) 발코니
아무것도 없음.
그렇지만 한가로이 서서 파도소리 듣기엔 아주 좋았다.
오션뷰인듯.. 양식 뷰인 듯..
생각보다 신식(?)
usd 포트가 있어서 충전기 헤드 없어도 충분
웰컴 패키지로 예약을 했어서 미니바가 준비되었다.
보이는 거 모두 무료로 섭취 가능.
리필 없음
화장실!
비데도 있고
왼쪽면에는 샤워시설
어메니티 아베다 제품
칫솔/치약/화장솜/면봉 등..
남성분들은 면도기 없으니 챙겨가길
깜빡했다면! 웰컴동 지하 1층에서 구매도 괜찮을 듯
고기와 상추 빼고.. 없는게 없는.. 지하 매장..!
목욕가운의 넥카라가 빳빳해서 뭔가 편했음
넥라인을 딱 잡아주니까 헐렁거리지 않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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