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6. 20:53ㆍ국내여행/남이섬
춘천여행 최종편
남이섬 편 시작합니다~
남이섬의 소유주가
친일파 후손인데 사유지라서
모든 수익이 그쪽으로 간다고 하네요..
현재의 남이섬은 일제시대 때 친일행각을 하였던 민영휘가 남이섬을 소유하고 있다가 그 후손에게 물려주었거나, 민영휘의 재산이 후대에 상속된 결과 그 후손이 상속재산을 이용하여 남이섬을 구입하였거나, 혹은 남이섬이 일제 때부터 영위되어 내려오는 법인이 아닙니다. 남이섬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남이섬의 설립자인 민병도가 민영휘의 서자(妾室의 아들) 민천식의 양자였기 때문에 적실(嫡室) 소생에게 민영휘 재산의 대부분이 상속되었고, 수재 민병도는 순전히 본인의 근로소득으로 황무지나 다름없던 남이섬을 싼 가격으로 매수하였던 것입니다. 즉, 민영휘의 재산이 그 손자인 민병도에게 상속되어 그 재산으로 남이섬을 매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다 민병도 본인은 물론이고 그 부친인 민천식도 친일행위자가 아닙니다.
수재 민병도는 본인이 어떠한 친일행위를 한 사실이 없고, 선대 민영휘의 재산을 물려받아 남이섬을 구입하는데 보태 쓴 사실도 없으며, 구입과정에서 선대의 자원을 이용하거나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가령 민영휘의 재산을 상속받아 남이섬을 이룬 것이거나 남이섬이 일제 때부터 영위되어 내려오는 법인이라면 친일파 후손의 재산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겠지만, 본인뿐 아니라 그 부친까지 친일명단에 들어있지도 않은 수재 민병도 선생이 해방 후 21년이 경과한 1966년에 자신의 근로소득과 퇴직금 등을 투자, 남이섬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해당 글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과 큰 차이가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괴담을 그대로 옮긴 글들을 재인용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남이섬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에 남이섬은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잡고자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 8월 23일 주식회사 인사이트컴퍼니(2017서울조정1370‧1371, 정정손배청구), 지난 10월 11일 동아닷컴(2017서울조정1634‧1635, 정정손배청구), YTN(2017서울조정1632‧1633, 정정손배청구), 스페셜경제(2017서울조정1636‧1637, 정정손배청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피신청인이 제1항(이 사건 조정대상기사가 홈페이지에서 노출 및 검색되지 않도록 하며, 네이버와 다음 등 피신청인이 계약에 의해 기사를 공급하고 있는 각 사업자에게도 내용을 전송한다)의 이행을 지체할 경우, 피신청인은 이행기일 다음날부터 이행이 이루어진 날까지 1일 50만원의 비율에 의한 금액을 신청인에게 지급한다”
남이섬은 현재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 내지 제17조의 규정에 의하여 언론사, 블로거, 카페 운영자, 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정정 또는 삭제를 요청 중에 있습니다.
현재 언론중재위원회에서도 잘못된 보도와 기사 노출·검색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의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글(http://pacblog.kr/221100518920)을 보면 위 조정신청을 통해 사건이 해결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이섬은 귀하의 글이 정정 또는 삭제가 이뤄지지 않을 시 응당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펜션에서
오전에 마트픽업을 이용해
가평역으로가서
택시를 이용해 남이섬
매표소 입구에서 내렸어요
택시비
가평역>남이섬주차장
4~5,000원 정도?로 기억..!
남이섬도 섬이라
배타고 들어가야하는데요ㅋㅋㅋㅋㅋ
한 5분정도 타는듯..
배타기 전에 티켓 구입하고..
남이섬 이라고..
나미나라...소름,,
입장료
성인-10,000
청소년-8,000
어린이-4,000
(비싸)
배타고 들어가면~
날씨가 추워져서
곳곳에 모닥불이 피워져있었어요!
모닥불앞에 눈사람,,
가게에서 마시멜로우 팔길래
모닥불에 구워먹음
주변에 계시던분들이 구경함
맛있었음..굽기는 힘들엇지만..
그리고 돌아다니면 이렇게
가마솥찐빵을 파는데요
이거 꼭 드세용
맛있어요!
그리고 추억의 도시락도 맛잇어용
김치치즈인가 먹었는데
저렇게 장갑끼고
흔들어 먹어야됨ㅋㅋㅋㅋㅋㅋㅋ
추운날 오뎅이랑 먹으니까
완전맛잇엇음!
소세지도 얌야미
이건 입구쪽에 있는
순환(?)열차 인데요
유니세프에 기부를 한다더라구용
3천원정도?했었어요
카드결제가능~
뿌뿌-*
가 아니고 종치며 들어오심!
그리고 풍경들
낙엽 막 떨어지고 우연치않게
좋은 시점에 다녀왔어요!
청솔모랑 다람쥐들 엄청많아요!
넘나 신기하고 귀엽고
막 그랬음..
그리고 타조...!
낙엽을 주면 낙엽을 받아먹는
타조,,
내가 노란옷을 입고잇어서 그런지
나도 먹으려고(?)
위협햇음,,
무서웠따,,
그리고 낙엽하트도
곳곳에ㅋㅋㅋㅋㅋ
움집발견해서
들어가서 놀앗음
우가우가하는 자셐ㅋㅋㅋ
구경 다하고
나와서
춘천=닭갈비
근데 닭갈비 집이 너무 많아서..
검색해도 뭐..다 거기서 거기길래
왼편에 있는 가까운 곳으로 들어갔어요ㅋㅋㅋ
맛있었어요!
산촌식당!
막국수가 늦게나와서 못찍었음
1인분(220g)-11,000
막국수 7,000
자차로 가시면
주차장입구에서 식당에 밥먹으러 간다고 하시면
식당이름 물어보고 거기 주차권 끊어주세요
계산할때 주차권 제시하면
주차요금만큼 할인 받으실 수 있어용
저녁도 냠냐미
거의 먹방여행;
맛있었다
희희
끝!
+)
그리고 저녁엔
근처에있는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걸어서 가평역까지 갔었는데요
약30분정도 걸렸어요!
걸을만 하더라구용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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