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모의 꿈(feat. 아기와 맞춰가는 시간들)
100일 완모 중 경험담을 적어보고자 한다..낳기전에도 가능하면 모유수유를 하고자 했음모든것은 내가 원한다고 꼭 할 수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해보고 안되면 분유수유 예정이었음!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1. 조리원에서낳은 후 약 6시간? 만에 첫 수유콜이 옴멀쩡한 정신으로(?) 첫 대면.. 모든것이 어색하지만 선생님들이 잘 도와 주심처음엔 15분씩 양쪽 물리라 하셔서 칼같이 시간 지켜 물렸다ㅋㅋㅋㅋㅋ근데 신생아는 먹다가 자는 경우가 99%임ㅋㅋㅋ귀, 발 만져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하여튼 깨워서 먹이라는데 쉽지않음…이건 다시 돌아가도 못할듯ㅋㅋㅋ중요한건 잠 들었을 때 깨우는게 아니라 잠 들려고 할 때 깨워가면서 먹이는것임!!!!젖 빠는게 아기들에겐 엄청 큰 에너지 소비이고 엄마냄새와 엄마품에 있으면..
2025.04.15